[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이수민이 층간소음 피해를 받고 있다고 SNS를 통해 호소했다.
이수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요일마다 술파티 벌이는 윗집 소음에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치솟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매주 소리 지르고 떠들고 쿵쾅거리고 미치겠다. 1년 동안 술파티가 벌어지는 날엔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특히나 소리에 민감해서 언성 높이고 소리 지르는 거 정말 싫어하고 민감한 나는 스트레스로 고통스럽다”는 마음을 나타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관리사무소에 찾아 가서 얘기를 해봐라”, “이 시국에 술파티를 한다구요? 진짜 개념없다”, “신고를 하면 중간에서 중재해주지 않을까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2007년 SBS ‘미워도 좋아’로 데뷔해 지난 2012년 엠넷 ‘음악의 신’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16년, 2017년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16에 출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