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조인성 이름으로 '고기 외상'…이광수와 요리 도전
김우빈, 조인성 이름으로 '고기 외상'…이광수와 요리 도전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3.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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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어쩌다 사장2' 알바생 김우빈이 사장 조인성 이름으로 고기를 외상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장신 '알바즈'(임주환 이광수 김우빈)의 마지막 영업이 담겼다.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요리 초보 이광수, 김우빈이 형들의 아침 식사 만들기에 호기롭게 나섰다. 된장찌개와 두부김치를 만들기로 계획한 두 사람은 진지하게 회의에 나서며 형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이광수와 김우빈은 마트를 돌아다니며 요리를 위해 필요한 재료들을 구했다. 이들은 정육 사장님 부부에게 대뜸 재료 손질법을 묻고 조언을 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인성은 "사장님 귀찮게 하지 마"라며 두 사람을 말리기도. 이어 김우빈은 아침 식사를 위한 고기를 구매하며 "인성이 형 이름으로 달아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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