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알바 연장, 차태현 “너 내일 스케줄 없다고 하더라” 연장 권해
이광수 알바 연장, 차태현 “너 내일 스케줄 없다고 하더라” 연장 권해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3.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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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차태현이 이광수에 다음날까지 일해달라고 통보했고 이광수가 갑작스레 알바 연장을 하게 됐다.

17일(목)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 5회에서는 사장 차태현-조인성과 알바 김우빈-이광수-임주환의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은 “너 내일 스케줄 없다고 하더라”라며 이광수에게 알바 연장을 권했다. 다음 날, 사장들이 텅 빈 매대를 채우기 위해 광주로 물건을 사러 가야 하기 때문.

이광수는 사장들의 갑작스러운 출장 소식에 당황했다. 차태현은 “좋은 소식도 있어. TV에 한 번 더 나와”라며 계속 설득했다. 드라마 스케줄이 있어 일을 더 할 수 없는 김우빈은 “아쉽다”라며 웃음 지었다.

차태현은 “연애 스케줄도 확인했어”라며 이광수의 여자친구 이선빈과의 데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침 내일 데이트 약속도 없다는 것. 이광수가 “새로운 분들 오시잖아”라며 거절의 의사를 표하자, 차태현이 “다른 사람 만나겠다는 거야?”라며 모함했다. 이어 차태현은 이광수에게 “인수인계해야지”라고 한 후, “시즌3 네가 사장할 수도 있어”라며 반나절 더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 남자 차태현-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 ‘어쩌다 사장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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