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뮤지컬배우 해나가 결혼을 발표했다.
28일 해나 소속사 팔레트 엔터테인먼트는 "해나가 5월 중순 경기도 분당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나의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해나와 동갑내기인 일반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특히 신앙이라는 공감대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쌓아왔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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