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팀이 결혼 1년 만에 득남했다.
29일, 팀의 아내 김보라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나누기로 하고 맑음이 결국 제왕절개로 잘 출산했다”면서 직접 득남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도 내일 저녁이 되어야 처음 만날 것 같다”며 “아직 아기를 못 만나서 엄마라는 게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도 전했다. 팀과 김보라는 지난 2021년,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팀은 지난 2003년 ‘사랑합니다’로 데뷔, 귀공자 풍의 수려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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