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편경은 인턴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걸그룹인 르세라핌(LE SSERAFIM)의 두 번째 멤버 ‘김가람’이 공개되었다. 김가람은 2005년생으로 170cm의 큰 키와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청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곡 일부를 선공개한다.

이 프로젝트는 여섯 멤버의 첫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하며 기대감을 안겨준다.

또한,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만든 이름이며,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내포한다. 멤버 공개 첫 주자인 사쿠라는 FEARLESS OF STEREOTYPE, 두 번째 주자인 김가람은 ’FEARLESS OF FUTURE'이라는 자신을 상징하는 슬로건 문구가 돋보인다.

선공개를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4명의 멤버들도 대중들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하이브 월드 클래스 제작 군단이 뭉친 르세라핌의 데뷔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