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열애 중이다.

손연재 측은 7일 오전 “손연재가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제 중인 분은 비연예인으로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땄다.

이후 런던올림픽에서는 개인 종합 5위로 한국 선수 최초로 결선 진출에 성공,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손연재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 차지하고 다음해 은퇴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어 후배 선수를 양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