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리에디션 1995



[스타인뉴스 정은민 인턴기자] 배우 전종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라다 리에디션 1995백'과 함께한 촬영컷을 공개했다.
프라다(PRADA)에서 새롭게 선보인 리에디션 1995 백은, 1995년 F/W 컬렉션으로 공개했던 디자인을 2022년도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아이템이다. 90년대 감성에 우아함을 더한 스퀘어 백으로, 오리지널 프라다 스타일과 절제된 세련미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사진 속 전종서는 그녀 특유의 독보적이고 오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콜', '연애 빠진 로맨스' 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찬사를 받아온 그녀는 넷플릭스 화제작,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시리즈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참여, 차기작을 예고했다.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등이 함께 출연하며 전종서는 원작에서 '우슬라 코르베로'가 연기한 '도쿄'역으로 캐스팅 됐다.
작품 배경 또한 통일을 앞둔 한반도로 바뀌었고, 극 중 남한과 북한의 도둑들이 모여 인질극을 벌인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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