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 'Darl+ing'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7일 0시 공식 SNS에 타이틀 포스터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될 디지털 싱글의 곡명 'Darl+ing'을 공개하고 무드 티저,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븐틴이 팀으로는 처음 발표하는 영어 곡 'Darl+ing'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세븐틴의 색을 담은 더욱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간다.

애플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븐틴은 올해 캐럿(팬덤명)과 하나 된 'TEAM SVT' 프로젝트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