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SNS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전현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 캡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제 이름 옆에 파란 색 표시가 있어야 전현무 계정입니다. 사칭 계정 주의하세요"라고 적었다.

인스타그램은 공인 계정에 파란색 체크 아이콘인 인증 배지를 부여한다.

전현무는 그러면서 "#전현무 #팔로워수가45만은돼야전현무지 #득달같이방송홍보를해야전현무지 #톡파원25시 #라디오스타 #사칭극혐"이라고 해시태그를 적었다.

이 같은 글에 누리꾼들은 "인기 많은 현무 오빠" "응원합니다" "사칭 DM 저도 받았어요" "요즘 사칭이 많네요" "파란색이 공인 표시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JTBC '뜨거운 씽어즈','톡파원25시', MBC '나 혼자 산다', MBN '국대는 국대다'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