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장악, 미공개 신곡까지 공개해…
에스파,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장악, 미공개 신곡까지 공개해…
  • 김시언 인턴기자
  • 승인 2022.04.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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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시언 인턴기자] 에스파가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공연에서 첫 미니앨범 수록곡 ‘aenergy’로 포문을 연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에 이어 ‘Next Level’, ‘Savage’를 선보였으며 미공개 신곡 ‘Life’s too short’까지 공개해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얻었다.

데뷔 이후 첫 미국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스파는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코첼라에 오게 되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부터 ‘Next Level’과 ‘Savage’까지 성공하며 4세대 아이돌의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작년 앨범 ‘Savage’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0위에 진입해 미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코첼라는 1999년부터 이어져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올해는 에스파를 비롯해 빌리 아일리시, 도자 캣, 코난 그레이,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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