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확정' 김세정, 요정같은 팬미팅 비하인드 공개
'차기작 확정' 김세정, 요정같은 팬미팅 비하인드 공개
  • 신희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5.14 0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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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신희원 인턴기자] 데뷔 후 약 6년 만의 첫 팬미팅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세정이 팬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세정은 요정을 연상케 하는 연보라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미팅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으며 팬미팅 내내 귀와 눈이 즐거운 무대뿐 아니라 진솔하고 재치있는 토크로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교감했다.

 

데뷔 후 첫 팬미팅이자 오랜만의 오프라인 만남인 만큼, 팬들은 김세정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김세정은 눈물을 흘리고 “너무 감사하다. 늘 여러분 곁에 있는 세정이가 되겠다”라며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팬미팅을 성료한 김세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프랑스의 낭만을 마음껏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SBS 금토극 '오늘의 웹툰'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도선수 출신 '온마음(김세정)'이 부상을 당해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기리에 종영한 '사내맞선'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세정이 다시한번 흥행을 이어갈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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