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배우 이세영이 친환경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의 첫 뮤즈로 발탁됐다.

지난 18일 조셉앤스테이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자사 브랜드의 첫 뮤즈로 함께할 주인공 이세영을 소개하며 화보와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조셉앤스테이시는 다채로운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플리츠백으로 국내 유명 셀럽을 비롯해 MZ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로 니트백을 생산하여 국내 최초로 친환경 섬유인 생분해사(썩는 섬유)로 에코백을 출시해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사진 속 이세영은 조셉앤스테이시의 가방과 함께 상큼한 미모를 뽐내며 봄 햇살 같은 미소로 눈길을 이끌었다.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소유자 이세영이 조셉앤스테이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은 이세영은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주인공을 맡아 또 한번 ‘이세영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