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부모님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엄마랑 스케줄 고고 ㅋㅋ 엘리베이터에서 왜 빵 터진 거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팝핀현준 #엄마 #엘리베이터 #momandson #엄마와아들 #poppin"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어머니와 함께 집 건물에 설치 된 엘리베이터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멋진 드레드락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팝핀현준은 개성 넘치고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뽐내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날의 스케줄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날 팝핀현준이 셀카를 남기고 있는 엘리베이터는 허리와 무릎이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2억 원을 들여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팝핀현준의 남다른 플렉스 능력과 효심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모자이시네요", "언제나 최고로 멋진 형님", "효심 깊은 아들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슈퍼카 애호가로 알려진 그는 몇몇 방송 프로그램에서 외제 차 다섯 대를 소유 중인 사실이 공개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