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대중들의 관심 … 방탄소년단 뷔 ♥ 블랙핑크 제니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
끊임없는 대중들의 관심 … 방탄소년단 뷔 ♥ 블랙핑크 제니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
  • 김민지 인턴기자
  • 승인 2022.05.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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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민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제주도 목격담을 필두로, 인스타그램 자기소개 변경, 미국 편집숍 방문 등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며 이 둘의 열애설이 사실이라는 듯 입장하려는 추측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한 일반인이 제주도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올리면서 논란은 시작되었다. 이후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간 이 소식을 팬들이 알게 되었다. 최근 방탄소년단 뷔는 파라다이스 호텔의 자녀와 열애설이 났으나 즉각 부인했으며, 블랙핑크 제니는 엑소 카이와 열애설이 났으나 결별했고, 이후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났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팔로우 취소하는 것을 근거로 결별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 루머와 함께 제주도에서 목격담, 같은 편집숍, 인스타그램, 항공사 비즈니스석 일화 등으로 둘의 열애설은 사실이라는 듯 단정을 짓는 분위기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과거 블랙핑크 지수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났을 당시 사실이 아닌 열애와 루머에는 부정하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으나, 실제 사귀는 경우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이브 역시 과거 파라다이스 호텔의 자녀와의 열애설, 방탄소년단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 등 사실이 아닌 루머와 열애설에는 반박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번 열애설은 양측 모두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암묵적으로 열애설이 사실임을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명확한 입장 없는 현재 방탄소년단이 6월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덤의 분위기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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