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서울 국제 환경 영화제, 다음주 6월 2일 개막
제 19회 서울 국제 환경 영화제, 다음주 6월 2일 개막
  • 유희수 인턴기자
  • 승인 2022.05.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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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루는 테마 영화제

[스타인뉴스 유희수 인턴기자]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환경에 관련한 영화를 다루는 테마 영화제 <서울 국제 환경 영화제>가 다음주 6월 2일 목요일 개막을 앞뒀다. <서울 국제 환경 영화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영화제로, 2004년 한국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서울 국제 환경 영화제>는 환경 문제의 시급함을 알리는 세계 3대 환경 영화제이며, 동시에 아시아 최대의 환경 영화제이다. 이 행사는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이 맞닿은 지점으로부터 미래의 해결책을 위한 실천까지 아우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2022년을 맞이한 지금, 환경에 대한 논의가 심각하게 대두된 만큼 영화제에도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되었다고 한다. 총 3,578편의 작품이 영화제에 출품되었다. 그런 만큼, 극한 경쟁률을 뚫은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프랑스의 <애니멀>이 선정되었다. 시릴 디옹 감독의 작품으로 동물과 인간의 밀접한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제 19회 <서울 국제 환경 영화제>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점의 오프라인 상영관과 퍼플레이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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