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임신설, SNS에 올린 사진이 어땠길래 결혼 두달만에 임신설 터지나
손예진 임신설, SNS에 올린 사진이 어땠길래 결혼 두달만에 임신설 터지나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5.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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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손예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사진으로 임신설에 휩싸였다.

29일 오후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며 손예진의 임신설에 말을 아꼈지만, 이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손예진의 임신설이 사실시 되자 "사실이 아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의 임신설은 같은 날 오전 그가 개인 SNS에 업로드한 사진에서부터 시작됐다. 손예진은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약 19년 전 출연했던 KBS 2TV '여름향기'가 생각나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손예진은 대체불가한 청순미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일부 누리꾼들은 손예진의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점을 언급하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사실 이는 원피스의 옷 주름이 겹쳐 임신 초기인 것처럼 보였던 것.

이에 팬들은 "원피스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때가 되면 직접 알려주지 않을까", "진짜 배가 튀어나온 거면 본인이 직접 SNS에 사진을 올렸겠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손예진, 현빈 부부 임신설에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올해 3월 현빈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지난달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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