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욕망이 너희를 지옥으로 안내할거야" 유선X손소망 경쟁 부추겨
이브 서예지, "욕망이 너희를 지옥으로 안내할거야" 유선X손소망 경쟁 부추겨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6.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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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서예지가 유선과 손소망의 경쟁을 부추겼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한소라(유선 분)와 은담리(손소망 분)의 경쟁을 부추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얀 유치원 학부모 대표를 선출하는 자리에서 이라엘은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타인이 나를 돕도록하라"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소라 딸 강다비의 가방에서 기저귀가 나와 놀림을 받았다. 이라엘이 가방을 바꿔치기 해놨던 것.

한소라 딸이 은담리 아들을 때렸고, 문제를 제기하는 은담리에 한소라는 "은담리 씨 서로 나눌 얘기가 많겠네요. 오늘은 내가 일정이 있으니까 다음에 따로 만나죠"라며 은담리를 지나쳐 자리를 떠났고, 이라엘은 "최고여야 하는 여자. 최고이고 싶은 여자.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너희를 지옥으로 안내할거야"라며 두사람의 신경전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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