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결혼식 당일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돈스파이크는 예식을 약 한시간 앞두고 자신의 SNS스토리에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돈 스파이크는 "독점 선공개(exclusive preview)"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예비신부의 사진을 올렸다.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1년 반 가까이 사랑을 키우다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봤으며, 축가는 멜로망스, 김범수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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