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환경의 날을 맞아 고소영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외출을 했다.

배우 고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플로깅 #세계환경의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녀들, 반려견과 함께 외출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소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공원을 걷고 있다.

그는 아이들과 집게를 들고 나와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뜻깊은 실천을 하는 고소영의 주말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