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그룹 신화 출신 앤디와 결혼을 앞둔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가 "벌써부터 잠이 안 온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잠이 안 와서 어쩌죠? 결혼한 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해 왔어요, 마무리까지 잘 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은주 아나운서는 옅은 녹색 계열의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우아한 웨딩 화보 속 이 아나운서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는 오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앤디는 지난 1월19일 자필 편지로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앤디의 예비 신부가 9세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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