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결혼을 발표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가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초록색 수영복을 입고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을 한 손연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8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다. 결혼 발표 당시 손연재의 소속사는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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