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정빈 인턴기자] '범죄도시2'가 개봉 20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는 코로나 19사태 이후 한국 영화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886만 8633명을 기록한 '범죄도시 2'는 이날 오전 13만2천여 명을 보태 누적 900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수 1천만 명을 넘으면 2019년 '기생충' 이후 3년 만이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천만영화가 된다.
출연진들은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 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 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동석표 액션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시원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또한 일찌감치 범죄도시3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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