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 그룹 빅뱅 탑이 근황을 전했다.
8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카메라 여러 대를 두고 촬영 중인 모습이다. 탑은 대형 그림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다. 금발을 한 탑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탑이 지난달 중순 미국 뉴욕 중심가 맨해튼에서 스태프들과 새로운 변신을 알리는 콘텐츠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탑은 컴백 일환으로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솔로 가수와 배우로서의 탑과 인간 최승현으로의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한편 탑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 홀로서기에 개인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아티스트이자 사업가로서 다양한 도전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또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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