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장영란 태몽, "아기천사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 장영란 깜짝 임신소식 전해
홍현희 장영란 태몽, "아기천사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 장영란 깜짝 임신소식 전해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6.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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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깜짝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태몽은 홍현희 외 주변 지인들이 꿔줬다며 감사인사도 덧붙였다.

14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깜짝 소식을 전했다. 바로 임신테스트기와 함께 임신 사실을 알린 것. 그가 올린 사진에는 임신테스트기의 두줄 도 선명하다.

장영란은 "믿겨지지 않는 일이 일어나, 아기천사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며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가, 폐경인줄 알고 벌써 때가 됐구나. .갱년긴가? 나도 늙었구나 . . 했는데. . 글쎄…#임신이라니"이라며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장영란은 "사실 많은 분들이 태몽을 꿔주셨다"며 특히 홍현희를 태그하며 "“언니가 임신하는 꿈 꿨어요 “라고 문자온 현희야 많이 놀랬지? 니 말이 맞았어"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함께 일하는 몇몇 지인들도 태몽을 꿔줬다며 "너무 아름다운 붕어 꿈을 꿔준
내사랑 홍실장 #고마워사랑해 큰 옷도 잘부탁해, 영롱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파란시계 꿈을 꿔준 나의비타민정윤이 #너무고맙구알랴뷰 나의든든한내편 #나는너의찐팬"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장영란은 조금은 조심스러운 듯 "아직 말씀드리기엔. . 조심스러운 단계인데. . 제가 워낙 솔직한스타일이라. . 사람들한테 숨기는게 너무 괴롭구 힘들었어다"며 "이렇게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인친님께 제일 먼저 말씀드린다"며 다시 한 번 "#저임신했어요 #나늦둥이임신했다 건강하게 태교잘하고 건강하게 방송도 잘하고 건강하게 육아도 잘해볼께요 모든 조심조심 잘해보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글이 임신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기운이 행운이 전파돼서, 임신이 떡하니 되시길 온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며 "임밍아웃"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이 가운데 셋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최근 함께 집필한 책이 발간 돼 화제가 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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