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작가가 된 최희서를 응원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적일지도몰라', '#최희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배우 최희서가 발매한 에세이 '기적일지도 몰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송혜교는 검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흰티를 입은 채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빛나는 물광 피부와 동안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42세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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