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지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연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손보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