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사라 인턴기자] 연애 상담 예능의 원조, '마녀사냥 2022'가 더 강력해진 19금 토크와 함께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JTBC에서 방송되며 ‘그린라이트’ 와 ‘낮져밤이’ 등 다양한 유행어와 화제를 모았던 ‘마녀사냥’이 7년 만에 국내 대표 OTT인 티빙 오리지널로 다시 돌아왔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MC 4인방의 모습과 함께 매운맛 토크를 예고했다. 

특유의 재치 있고 능글맞은 입담과 재연으로 ‘동엽신’이라 불리며 활약했던 원년 멤버 신동엽이 다시 MC로 돌아와 19금 토크의 베테랑 면모를 선보인다. 여기에 섬세한 감성과 공감능력으로 다양한 어록을 남긴 작사가 김이나가 합류해 ‘음란시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더불어 가수 비비가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특유의 진솔함과 함께 ‘연애 프로듀서’로서 활약한다.

첫 회 게스트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준 주우재와 넉살이 함께 한다.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마녀사냥 2022’는 연애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들과 이야기들을 재미있으면서도 깊이 있게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전국 곳곳에 설치된 ‘마녀부스’를 통해 거리의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더 솔직해진 사랑 이야기로 다시 한번 ‘그린라이트’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거침없는 19금 노필터 토크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룰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오는 8월 5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