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부' 손연재, 프러포즈 받았나? 선물 상자 사진 올려 궁금증 UP
'8월의 신부' 손연재, 프러포즈 받았나? 선물 상자 사진 올려 궁금증 UP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7.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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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을 앞두고 프러포즈를 받은 듯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손연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마치 프러포즈 반지라도 받은 듯한 작은 케이스의 선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리본으로 귀엽게 포장된 선물.

특히 그는 하트로 이모티콘을 하는 등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서 세계선수권 대회와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유니버시아드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지금은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9세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8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 열애 인정 한달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28일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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