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아들이 2주마다 폐렴에 걸려 4번이나 입원했다"
배동성 딸 배수진, "아들이 2주마다 폐렴에 걸려 4번이나 입원했다"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7.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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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동성 딸로 유명한 유튜버 배수진이 복귀 소식을 전했다.

배수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안 한 지 한 달이 됐다"며 "아들이 2주마다 폐렴에 걸려 4번이나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이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며 "지금도 걱정이 돼 어린이집에도 안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상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못 올려 죄송하다"며 "(영상을) 곧 업로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수진은 지난 5월 아들이 폐렴으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폐렴에 걸린 아들이 입원 치료까지 했지만 두 달 가까이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고도 전했다.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로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다가 약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임현준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다음은 배수진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수진 입니다
제가 유튜브 영상 업로드 안 한지 한달이 됐더라고요…
래윤이가 폐렴 걸리고 나서 부터 2주마다 폐렴이 와서 반복적으로 입원했어요.. 지금까지 4번 입원했어요

래윤이가 아프니깐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구요
어린이집도 못 보내고 지금도 걱정돼서 어린이집
안 보내고 있어요!

영상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곧 영상 업로드 하겠습니다
앗! 그리고 어제 나둥이들이랑 2주년 되는 날이에요
1주년때 구독자 이벤트 했는데 이번에도
이벤트 할까요?ㅎ

나둥이들 관심이랑 사랑 많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다시 유튜브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영상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나둥이들 아프지 말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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