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배우에서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콘서트 개최를 알렸다.
27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 하자!!!!!!!!!!!!!!!!! 9.17-9.18 7pm 잠실주경기장 #THE_GOLDEN_HOUR"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따르면 이번 아이유의 콘서트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가수로 돌아오는 아이유의 근황이 반갑다. 이에 팬들 또한 이번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브로커'를 통해 첫 상업 영화 신고식을 치렀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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