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데뷔 36주년을 맞은 배우 정보석이 보길도에서 독도까지 직접 걸으며 섬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JNG, LG헬로비젼, 폴라리스의 오리지널 힐링(치유)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이하 '마을을 걷다')는 정보석이 출연해 섬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정보석은 "데뷔 36년 동안 한해도 쉰 적이 없어서 올해를 안식년으로 삼으면서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여행이었다"라며 "그동안 가고 싶었던 섬마을을 이번 기회에 가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을을 걷다'는 섬마을 특유의 자연 풍광과 섬사람들의 인간미 가득한 이야기를 정보석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정보석이 걸어서 만난 우리나라 섬과 섬마을 사람을 담은 바다 냄새 나는 섬여행 바이블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는 오는 20일에 채널JNG, LG헬로비전, 폴라리스를 통해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