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가녀린 쇄골 드러낸 채 MTV VMAs 트로피 입맞춤
블랙핑크 리사, 가녀린 쇄골 드러낸 채 MTV VMAs 트로피 입맞춤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9.0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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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022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2022 MTV VMAs) '베스트 K-팝' 트로피를 품에 안고 기쁨을 드러냈다. 

리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모든 분들이 저에게 주신 모든 격려에 감사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영광이다,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상이다"라면서 "이 멋진 밤을 위해 다시 한번 'MTV'에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그리고 '라리사'(LALISA)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녀린 쇄골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검은 벽을 배경으로 '베스트 K-팝' 트로피를 들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하며 수상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2 MTV VMAs'에서 리사는 솔로곡 '라리사'(LALISA)로 '베스트 K-팝' 부문상을 받았다. 그가 속한 블랙핑크는 시상식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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