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제니 사진 유출, 이마 키스에 이어 영상통화 장면 캡처까지...사생활 사진 계속 유출
뷔 제니 사진 유출, 이마 키스에 이어 영상통화 장면 캡처까지...사생활 사진 계속 유출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9.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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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사생활 사진이 계속해서 유출돼 피해를 보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 제니로 추정되는 남성, 여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남성과 여성은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는가 하면, 영상통화 장면을 캡처하기도 했다.

이마에 키스를 받는 여성은 제니로 추정됐다. 이마에 키스하는 남성의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콧대와 입매 등을 보면 뷔로 추정된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영상통화 중 캡처한 것이었다. 뷔는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다. 사진 상단에는 영상통화 중인 상대방의 화면이 떠 있는데, 여성의 하관만 보였다. 여성의 하관 특징으로 보아 제니로 추정된다.

이로써 뷔와 제니의 사진 유출 피해는 네 번째다. 지난달 23일 시작된 사생활 사진 유출은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은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기실에서 함께하고 있는 사진, 뷔의 자택에서 찍은 커플 사진, 커플티를 입고 밀착한 사진이다.

해당 사진들을 유출한 것으로 추측되는 해외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뷔와 제니의 사진을 하루에 한 장씩 올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최근에는 세 번째 사진 유출 후 "둘이 키스 또는 포옹하는 사진도 있다"고 했으나, 더는 사진을 유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유출한 누리꾼은 약속을 깨고 다시 한번 뷔, 제니의 사진을 유출했다. 뷔와 제니의 소속사는 여전히 침묵 중이며, 두 사람 역시 SNS 활동을 이어가는 등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계속해서 사생활 유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뷔와 제니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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