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유방암 투병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방송인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가 어딘가로 눈길을 주며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는 이처럼 변함없이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이목구비와 그림 같은 옆태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응원합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파리 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기도합니다"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19살에 CF모델로 데뷔, 1980년대 광고계를 장악했다. 최근 딸 서동주와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혔으며 항암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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