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김소현, 연애 12주년 자축…기념일까지 챙기는 사랑꾼
손준호♥김소현, 연애 12주년 자축…기념일까지 챙기는 사랑꾼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2.09.0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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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과의 연애 12주년을 자축했다.

손준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김소현과 연애시절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며칠 전,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 보다 더 기념할 만한 날, 사귄지 12주년 기념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첫 해 사진들 찾아보는데 왜 이렇게 얼굴을 붙이고 찍은 사진들이 많은지, 그나마 정상적인 사진들 몇장"이라며 "크리스틴 나랑 연애할래?"라고 덧붙여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는 연애 초기 손준호가 김소현과 함께 애정을 드러내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에도 서로에 대한 사랑이 넘쳐났던 부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1975년생인 김소현은 8세 연하인 손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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