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X김윤진X나나,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 10월 26일 개봉
소지섭X김윤진X나나,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 10월 26일 개봉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9.2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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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메인 예고편
'자백' 메인 예고편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밀실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 '자백'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연기 경력이 탄탄한 배우 소지섭, 김윤진이 호흡을 맞추며 이외에도 나나, 최광일 배우가 출연한다.

'자백'에서 배우 소지섭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총망 받는 IT 기업의 대표인 '유민호' 역할을 맡았고, 김윤진은 유죄도 무죄로 탈바꿈시키는 승률 100%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집요하게 진실을 파고드는 유민호의 변호사 '양신애' 역을 연기한다. 나나는 유민호의 내연녀이자 밀실 살인 사건의 키를 쥔 '김세희' 역을, 최광일은 유민호의 숨은 진실을 파헤치며 그를 죄어오는 '한영석' 역할을 맡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살인사건의 휘말린 유민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밀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유민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와 관련된 또 다른 사건에 대한 의혹이 드러났다. 또한, 그를 옥죄어 오는 세 인물이 등장하며 숨겨진 비밀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용의자를 둘러싼 변호사, 내연녀 그리고 의문의 인물까지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사건의 진말은 어디서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자백'은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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