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안방극장으로 찾아온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메쏘드 엔터테인먼트를 배경으로, 매니저들의 일, 사랑, 욕망을 리얼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과거 프랑스 France 2 채널에서 방영했던 동명의 원작을 두고 있으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엔터테인먼트를 배경으로 한 만큼 유명 배우들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예고편에는 조여정부터 진선규, 이희준, 김수미, 서효림, 수현 등의 배우들이 드라마 안에서도 실명으로 등장하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SNL 코리아 9',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유쾌한 드라마를 연출했던 백승룡 감독과 매번 다양한 콘텐츠를 써 내려간 박소영, 이찬 작가가 손잡고 시청자에게 웃음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부터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과연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오는 7일 밤 22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