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버라이어티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이 3월 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수수행'은 '런닝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보필 PD의 신작으로, 수학여행지에서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용진, 양세찬,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여섯 멤버는 눈이 쌓인 일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케미는 물론, 상상초월 기발한 미션을 수행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섯 멤버 중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은 '32세 동갑내기'로, 이번이 첫 고정 버라이어티 도전이다.

'수수행'의 연출을 맡은 최보필 PD는"'수수행'은 눈이 쌓인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삐 풀린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라며 "색다른 조합으로 뭉친 여섯 멤버들의 웃음 시너지로 목요일 밤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오는 3월 9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