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유튜브 채널 ‘겁도 없꾸라’에 출연한 윤성빈과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의 케미가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둘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쿠라도 윤성빈에게 ‘귀엽게 생겼다. 설탕상처럼 생기지 않았냐’며 스탭들에게 물었고 윤성빈은 ‘그런 얘기 하지 마세요, 논란거리 만들지 마세요’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사쿠라는 이어서 ‘요즘에 윤성빈님이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다. 안무가 선생님이 진짜 좋아한다’며 칭찬했다. 그러나 윤성빈은 ‘주변에 안무가 선생님 한분만 저를 좋아하느냐’며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윤성빈은 ‘ (mbti) 극T를 가진 여자, 저랑 비슷한 여자가 좋아요’라고 말했지만 사쿠라는 ‘근데 제가 듣기로는 이상형이 르세라핌의 카즈하라고 들었다. 그 얘기를 듣고 너무 서운했다. 우리 같이 촬영도 했는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뒤이어 ‘진짜 너무 서운하다. 바람맞은 기분이다. 같이 T익스프레스도 탔는데’라며 한번 더 서운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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