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 이야기이다.
목솔희 역을 맡은 김소현은 일명 ‘라이어 헌터’로, 거짓말 목소리를 구별하는 선천적인 능력이 있다. 옆집에 수상한 남자가 이사 오고, 신기하게도 거짓말은 안 하는 수상한 남자의 첫 번째 거짓말을 기다리다가 저도 모르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김도하 역을 맡은 황민현은 현재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의 잘 나가는 작곡가로, 옆집에 사는 목솔희를 만나며 일어나는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주인공 김소현과 황민현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서영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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