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 론칭…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변화 이끌어
사노피,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 론칭…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변화 이끌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5.11.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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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임직원들이 ‘기후 프레스크’ 세션 후 지구를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스타인뉴스 온라인뉴스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Green Santa Green Planet)’을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건강(Health)’과 ‘지구(Planet)’의 균형을 통해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 글로벌 전략 ‘Sustainability 2.0’에 따라 2004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환경(Planet)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Green Santa Green Planet)’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사노피는 질병 예방을 통해 헬스케어 시스템의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 ‘Planet for Patients’ 실천을 이어가며, 더 건강한 사람과 더 건강한 지구를 위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은 임직원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자연을 보전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행동 변화를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먼저 사노피는 9월과 10월 ‘임직원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하천 정화, 플로깅, 숲 보전 등 지역사회 기반의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총 12개 부서 약 1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양재천·중랑천 등 주요 하천과 서울숲·서울식물원·효창공원 등 일대에서 플로깅, 외래식물 제거, 정원 관리 등 생태 보전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2일 사노피는 임직원 35명이 ‘기후 프레스크(Climate Fresk)’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노피 글로벌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700명 이상의 사노피 글로벌 임직원이 참여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은 기후 프레스크 코리아의 국가 퍼실리테이터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기후 카드를 활용해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학습하고, 개인과 조직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과제를 논의했다.

*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배경은 사노피 한국법인 대표(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제약(Pharma) 총괄 다국가 리드)는 “사노피는 Sustainability 2.0 전략 아래 건강(Health)과 지구(Planet)의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Planet Care 이니셔티브를 전개하고 있으며, 더 건강한 환경에서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환경 보호와 환자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추구하고 있다”며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은 이러한 비전과 깊이 연결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사노피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더 건강한 지구와 더 건강한 삶을 위한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 아래 Planet Care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과학의 기적을 추구하는 동시에 환경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구와 사회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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