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이석진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아는 지인일뿐"
초아·이석진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아는 지인일뿐"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7.05.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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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나진산업, FNC 양측이 이석진 대표와 그룹 AOA 초아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나진산업 측 관계자는 17일 OSEN에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초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FNC 엔터테인먼트 역시 마찬가지.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로써 나진산업과 FNC엔터테인먼트 모두 이석진 대표와 초아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초아는 데뷔 후 첫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소속사와 합의 하에 공식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잠적설과 탈퇴설에 휘말렸지만 초아는 SNS를 통해 직접 이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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