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환경의 날'을 맞아 방송인 레이양이 자전거 안전 교육에 발벗고 나섰다.
5일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레이양이 서울시에서 제작한 자전거 안전이용 홍보영상에 출연해 자전거 안전 교육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연령에 맞춰 제작한 자전거 안전이용 홍보 영상은 시교육청·자치구에 배포해 교육에 활용하도록 한다.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bike.seoul.go.kr)에서도 누구나 볼 수 있다.
레이양은 "최근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모두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자전거 이용문화를 조성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 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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