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3월 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소년 24’의 Reborn : SEMI-FINAL 무대가 열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앞으로 3개월 정도 되는 시간동안 '소년24'를 대표해 활동할 팀이 구성됐다.
실시간 문자 투표와 사전 투표가 각각 30%, 현장투표가 40%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박도하, 진성호, 황인호, 오진석, 김성현, 김용현, 정연태, 유영두, 총 9명의 멤버가 활동팀으로 뽑혔다.
선발된 9인의 활동 소감을 들어보았다.
▶ 박도하 : 이 첫 걸음을 떼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참 오래 기다려온 것 같습니다. 걸음이 빠른 다리보단 뒷걸음질 치지 않는 튼튼한 다리로 꿈을 향해 계속 전진하는 소년 도하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성호 : 걱정과 기대도 많이 하고 기다렸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좋고,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무대에 서고 팬 여루분들 만나는 거 즐거웠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소년 성호가 되겠습니다.
▶ 황인호 : 오늘 세미파이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소년24의 시작이 지금 이 순간부터라고 생각하고 27명의 소년들을 대신해, 소년24를 알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소년24 파이팅!
▶ 오진석 : 진짜 정말 감사하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 정말 긴 시간이 걸렸는데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보여드린 건 반도 안 되었는데, 앞으로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 김성현 : 진짜 열심히 해 보고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했는데, 한 계단 올라가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소년24가 되겠다.
▶ 김용현 -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보고 있죠? 감사드리고 활동팀에 들어가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는 소년 용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모든 스텝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정연태 :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받은 행복과 사랑에 비하면 한없이 미비하지만 제가 가진 에너지 모두 쏟아 부어서 H:Our분들께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처음 시작 했을 때와 변함없는 마음으로 H:Our분들과80년, 100년 넘게 같이 행복한 길 걸어가겠습니다!! 사랑해요 H:Our여러분!!!
▶ 유영두 : 우선 활동팀 9인에 선정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소년24를 대표해 첫 번째 활동팀으로 활동하며,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소년 영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H:Our분들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