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EXID 솔지의 ‘컴백 케미 돌풍’

‘안녕, 프란체스카’ 부터 이번 ‘마녀의 법정’ 여주인공 ‘마이듬’ 역까지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려원 역시 2년 만에 컴백작이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첫 타석에 들어온 EXID 솔지의 “바람에 기대” 는 드라마 여주인공 ‘마이듬’ (정려원 분)의 메인 테마곡이다. 지난 4회에서 마이듬의 숨겨진 아픔과 그리움을 그린 눈물의 엔딩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마녀의 법정’ OST Part 1 “바람에 기대” 는 트랜디한 케이팝 발라드로서 EXID 솔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노래다. “바람에 기대”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로 드라마 속 여주인공 마이듬의 깊은 내면을 표현하는 곡이다.
작품을 만든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프릴레오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 ‘힐러’ , ‘마녀의 법정’ 등 수십 편의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곡 및 메인테마를 만들었다.
EXID 솔지가 부른 ‘마녀의 법정’ OST Part 1 “ 바람에 기대”는 20일 정오(12시)에 벅스,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에서 음원 서비스가 오픈됐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단 4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시청률 1위를 기록,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공분을 자아내며 월화극 최강자의 자리를 거머줬다. 오는 23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