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가수 ‘안다’가 만수르 가문 왕자에게 청혼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런 가운데 안다에 대한 사람들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안다는 1991년생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가수다. 이국적 외모로 인해 외국인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으나 토종 한국인이다.
2012년 노래 ‘말고’를 통해 데뷔했다. 그에 앞서 ‘안다미’라는 예명으로 잠시 활동한 바 있으나 2012년 4월 양동근이 피처링한 곡 ‘말고’로 정식 데뷔하면서 현재 예명을 쓰기 시작했다. 본명은 ‘원민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휴학 중이며 소속사 ‘에스팀’에 속해있다.
한편 안다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 조카 자예드 만수르와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소문에 휩싸여 있다. 안다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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