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첫 번째 리얼리티인 '욜로트립' 촬영을 위해 일본 도쿄로 떠났다.
다이아의 '올로트립'은 총 4부작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주간아이돌’과 ‘뭉쳐야 뜬다’의 연출팀이 제작을 맡아 100여 명의 스태프가 참여한다. 포르그램 제작진은 14일 도쿄로 떠났으며, 다이아 멤버들은 17일 오전 8시 40분에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출국할 예정이다.
데뷔 2년 만에 리얼리티로 팬들과 만나는 '다이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욜로 리스트를 따라 맛집 탐방, 쇼핑, 관광명소를 다니며 자유로운 음악 여행 컨셉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별히 일본 도쿄의 번화가 신주쿠와 롯폰기의 거리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이아의 4부작 ‘욜로트립’ 리얼리티는 4월 9일 자정에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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