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안와감압술 수술로 EXID 복귀 미정
솔지, 안와감압술 수술로 EXID 복귀 미정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01.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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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걸그룹 'EXID'의 리더 솔지가 오는 8일 수술을 받는다. 다만 복귀는 미정이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 것이 맞다"면서도 "EXID 복귀 시기는 확정된 것이 없다. 수술 후 경과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지는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안와감압술은 솔지처럼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 가운데 안구돌출이나 안압상승 등 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받는다.

솔지는 치료를 받고 건강이 많이 호전되자 지난해 11월 발표한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에 참여하는 등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건강 상태를 고려, 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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