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오는 4월 5일 돌아오는 걸그룹 '드림캐쳐'가 24일 새벽 0시에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27일, 28일, 29일 순차적으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뒤, 3월 31일과 4월 3일 이틀에 걸쳐서 예고를 공개한다. 4일에는 앨범 미리보기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뒤, 5일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발매한 데뷔 앨범 '악몽'을 발매한 뒤, 같은 컨셉으로 다시 한 번 돌아와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밍스로 활동한 멤버 지유, 시연, 다미, 수아, 유현,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드림캐쳐로 얼굴을 알린 한동과 가현, 총 7명으로 이루어진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내보인 걸그룹이다. '악마'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데뷔한 '드림캐쳐'는 칼군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드림캐쳐는 4월 5일 앨범을 발매한 뒤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